2011년 9월 19일 월요일

화성시 융건릉

흥덕지구로 이사온지 어언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.

그런데도 아직 수원이나 용인 지역은  어디가 어디인지 잘 모른다.

이제, 수원지역 동.서.남.북이 분간되고 ,동네 이름이 눈에 익고, 운전중에 주행중인 도로 전방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고 있다.

잠시 잠깐 화성에 있는 융건릉을 찾아가 봤다.

화성시 융건릉


릉 입구에는 홍살문이 있고 홍살문을 지나면 저렇게 돌로 장 정리된 길이 있다.

이 길을 보면 중간은 약간 올라와 있고 그 바로 밑은 중간부분보다 좀 낮게 되어 있다. 이는 모든 릉에서도 마찬가지이다.

중간은 신도(神道) 라고 해서 혼령이 다니는 길로 신도로는 왕도 다니지 않았다고 한다.
또한 바로 아래 약간 낮은 길이 왕이 다니는 길로 어도라고 한다.

릉을 찾게 될 시에는 사전에 연락해서 문화해설사를 이용하게 되면 지난 조선시대 당시 이야기를 듣는 재미뿐만 아니라 제대로 된 해설을 통해서 좀 더 조선시대 능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본다.

정말 옛날 이야기를 듣는 기분이었다.

융건릉 뒷편으로는 산책로도 조성이 되어 있어서 조용한 사색을 원한다면 걸어도 볼만한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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